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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독해] 2007 수능 독해 - Q 41
최고관리자  |  13-08-04 21:13

(2007 수능) 41.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The story starts in the world of Homer, where the stormy skies and the dark seas were ruled by the mythical gods. Every advance in human understanding since then has been made by brave individuals daring to step into the unknown darkness and to break free from accepted ways of thinking. Most of those steps were small and difficult, but a few were brilliant and beautiful. As Gustave Flaubert wrote, “Among those who go to sea there are the explorers who discover new worlds, adding continents to the Earth and stars to the heavens; they are the masters, the great, the eternally shining.” It is those explorers, through their unceasing trial and error, who have paved the way for us to follow.

① The Earth and the Heavens
② Gods and Their Worshipers
③ Great Sea Explorers of Our Time
④ Pioneers in Human Understanding
⑤ Importance of Conventional Wisdom


[정답] ④

그 이야기는 험악한 날씨의 하늘과 어두운 바다를 신화의 신들이 지배하던 Homer의 세계에서 시작한다. 그 당시 이후로 인간의 이해의 모든 진보는 미지의 암흑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거나 안정된 사고방식에서 자유로이 벗어나려고 하는 용감한 개인들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이런 대부분의 발걸음들은 미미하고 힘들었으나, 몇몇은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Gustave Flaubert가 썼던 대로 “바다로 나간 자들 중에는 지구엔 땅을 더해주고 하늘엔 별을 더해주면서 새로운 세계들을 발견한 탐험가들이 있었다. 그들은 영원히 빛날 위대한 거장들이다.” 우리가 따라야 할 길을 닦아온 사람들은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거친 그  탐험가들이었다.

* mythical 신화의/ brilliant 찬란히 빛나는/ explorer 탐험가/ eternally 영원히/ unceasing 끊임없는/ pave 길을 닦다

Homer 시대 이후, 인간의 이해의 모든 진보는 brave individuals(용감한 사람들), 즉 탐험가들의 시행착오(trial and error)에 의한 것임을 Flaubert의 말을 인용하여 강조하고 있으므로, ④ ‘인간의 이해에서의 개척자들’이 제목으로 적절하다. ① 지구와 하늘 ② 신들과 그들의 숭배자들 ③ 우리 시대의 위대한 바다 탐험가들 ⑤ 전통적인 지혜의 중요성